광양시는 3월 27일 빈점포 활용 청년사업가 지원사업을 통해 보조금을 지원받은 사업장을 방문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도심 빈점포 활용 청년사업가 지원사업’은 창업에 대한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예비사업가에게 인테리어비, 임차료, 창업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총 22명을 선정해 창업 지원금을 지원했다.이날 방문한 사업장은 2022~2023년에 보조금을 지원받은 15개소이며, 업종별로 카페, 음식점, 꽃집, 애견미용실, 독립서점 등이